브랜드 숍에 봄왔네
흔히 로드숍이란 별칭으로 불리는 화장품 브랜드이 일제히 봄맞이 세일에 들어갔다. 건조한 봄 철을 맞아 환절기 피부 관리에 좋은 제품들이 대거 포함됐다. 먼저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는 17일과 18일 ‘그린데이(Green Day)’를 진행한다. 3월 그린프로덕트으로는 이니스프리 베스트 셀러 아이템 ‘그린티 클렌징 폼(300m)’이 선정됐다. 제주 무농약 생녹차수가 함유된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의 수분을 지켜주는 제품이다. 그린데이를 맞아 기존 대비 용량을 2배나 높였으며 제품의 용기는 친환경 소재인 사탕수수에서 유래한 ‘바이오매스(Biomass)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하여 만들었다. 용기 컬러는 산뜻한 3가지 그린톤으로 선보인다.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www.etonymoly.com)는 3월 세일을 맞아 현재 누적 판매량 25만개를 돌파한 2배 부스팅 에센스 ‘투엑스 퍼스트 에센스’와 EWG 그린등급 성분으로 안전한 보습이 가능한 ‘더 촉촉 그린티 스킨케어 라인’을 각각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은 최근 배우 서강준의 광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품목으로 수제발효녹차 청태전을 사용해 안